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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우크라이나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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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최예진 | ||||
작성자 | 최예진 | 등록일 | 2024-03-26 | 조회수 | 12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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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유가가 러시아의 지정학적 긴장이 확대되면서 상승했다. 25일(현지시각)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(WTI)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.32달러(1.64%) 오른 배럴당 81.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. 우크라이나가 또 러시아 정유시설을 공격하고, 러시아가 석유수출국기구(OPEC)와 러시아 등 비OPEC산유국간 협의체인 OPEC플러스(+) 감산에 동참한다고 밝히면서 유가는 상승했다.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지난 주말 사마라시의 쿠이비세프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. 공격을 받은 정유소는 사마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정유소 중 하나로 알려졌다. 이 정유소의 주요 시설 중 하나가 폭격 이후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. 앞서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16일 접경지인 러시아 사마라 지역의 정유공장 2곳을 공격했고 13일에는 모스크바 남동쪽으로 200㎞ 떨어진 랴잔의 정유소를 파괴했다. |